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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맞벌이 부부위한 보육시설 확대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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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8-29 | 조회수 | 2928 |
-대전일보 2005.07.15 (12면기사)- 동구가 지역 맞벌이 부부들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간연장형 보육시설을 16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확충을 추진해온 9개소와 함께 올 연말까지 7개소를 추가한다는 방침이다. 시간연장형 보육시설은 맞벌이등 근로시간 때문에 자녀를 맡길 수 없는 부부들을 위해 오후 7시30분 이후까지 운영하는 곳이다. 구는 앞으로 시간연장형 보육 프로그램과 보육교사를 갖춘 시설에 대해 교사 인건비의 80%(법인시설)나 100만원(민간시설)씩 지원할 계획이다. 동구 관내 아동 보육시설은 총 112개소(3800여명 수용)이며, 시간연장형 보육시설은 현재 3곳이다. <權成夏 기자> <권성하 기자> nis-i@dinz.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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