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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직동 문화마을" 조성 본격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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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9-14 | 조회수 | 3144 |
대전 동구 28억 투입 내년말 개장 - 충청투데이 2005. 9. 14 - 대전시 동구 직동 녹색농촌체험마을이 문화마을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구는 12일 직동 문화마을조성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프로그램 개발 등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농림부로부터 전국 광역시 중 유일하게 문화마을로 지정된 직동 찬샘마을은 그동안 농촌체험마을로 운영돼 왔으나 연간 관광객이 1500∼2000여명에 그치는 등 큰 부가가치를 생산하지 못해 왔다. 5200여평 규모로 올해말 착공에 들어가는 문화마을은 28억 5000만원이 투입돼 내년말부터 체험객들을 맞이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농촌체험이 다양한 프로그램 부재로 인해 체험객들에게 깊이 각인되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라 숙박코스 개발 등 전면개편이 이뤄진다. 구는 이를 위해 진입로 확·포장 등 기반공사는 물론 숙박시설과 놀이마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 및 위락시설을 신축키로 했다. 체험프로그램도 허수아비만들기 등 계절별 체험과 별관찰과 캠프파이어 등 숙박코스에 적합한 체험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농촌체험마을의 경우 관리자 없이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다 보니 미비한 점들이 더러 있었다"며 "마을과 체험객들 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인력들도 배치할 생각"이라고 구상을 밝혔다.<이태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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