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의회(의장 송석락)는 제4일차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구정전반의 문제점에 대한 질의를 통해 대책을 요구했다.
도시국에 대한 감사에서 김인국 부위원장은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주택재개발사업이 주민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질문을 통해 주공의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통한 주택공급은 저소득층을 밀집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어 개발방식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주택공사의 주민보상과 관련 대다수의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음은 주공이 과도한 이익을 추구하고 있어 사업추진에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정당한 보상을 통해 그동안
모든 불편을 감수해온 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구청의 대책을 요구했다.
김종성 의원은 “주거환경개선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성남3 지구에서는 주민들 사이에서 지구지정에 대한 이의제기로 각종 진정과 불협화음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제기된 의견에 대한 우리구의 대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