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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오동길(대로3-51호선)잔여구간 확포장 공사 건의안
작성자 대전동구의회 작성일 2013-02-28 조회수 741
발의의원 박선용 회차 0 채택일 2013-02-28
수신처
존경하는 염홍철 대전광역시장님과 곽영교 대전광역시 의회 의장님.

답보상태에 있는 원도심 개발을 촉진하고자 도로개설을 중심으로 한 기반시설에 대한 선도투자로 원도심 재생사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정 운영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달동네 수준의 주거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공동주택 개발을 통한 인구 유입을 위해 시와 구가 힘을 모으면서 23만을 밑돌던 동구 인구가 25만을 넘어섰습니다.

글로벌 경제 여파와 주택 정책에 관한 국정 운영의 변경으로 2015년을 정점으로 30만 동구 르네상스를 열고자 했던 노력이 정체되면서 인구 증가세가 한풀 꺾이고 말았습니다. 공동주택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민간 사업자의 투자유치와 개발 지구 지정으로 중단된 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 가오지구 개발과 함께 지난해 가오동 길이 2012년 6월 지중화 공사까지 완공되어 동구 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산내권과 가오지구, 원동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권이 소통하는 큰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가오지구 개발과 함께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였던 대성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2012년 7월 실시계획 인가가 되었지만, 도안신도시와 세종시 개발로 인한 사업성 저하로 원활한 사업추진을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현재 은어송마을 2단지를 중심으로 좌회전과 직진 차량이 대성동 3가까지 적체 현상이 발생하여 소음과 매연, 끼어들기로 인한 차량 사고 위험까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성동 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추진된다면 미개설 구간에 대한 차량 적체는 더 심해질 것입니다. 최근 주거환경개선사업 미추진 구간에 대한 사업성 확보를 위해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염홍철 대전광역시장과 곽영교 대전광역시 의회 의장님.

대성동 삼거리는 원도심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과 가오 신도시 그리고 산내권과 중구가 만나는 도심의 허브와 같은 교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오동길 대로 3-51호선 잔여구간(사업개요 L=680m, B=24∼28m, 소요 사업비 10,000백만원) 확·포장 공사가 조기 착공되어 민간 개발을 적극 유도하고, 효동과 산내동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 조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을 간곡히 건의 드립니다.


2013년 2월 15일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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